잡담
2016.07.11 19:26
익숙해질 무렵에 떠나는게 많네요
조회 수 319 추천 수 11 댓글 4
스팀을 시작하게 되면서 궁금한점이나 세일이나 찾다보니 비비를 찾아서 정보만 얻다가..
(처음에는 gleam이나 humble bundle같은 사이트도 수상쩍어보여서 이용을 안했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활동하고 싶어서 가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없어졌었지요 ..
시무룩한 마음에 어디로 가야하나 :( ... 하다 추천받아서 온곳이 ITCM이었는데..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역시 두리번두리번.. 눈팅만 하다가 커뮤니티쪽도 나름 괜찮은곳 같아서 가입도 하고! 나눔도 해보고!
다른분들과도 조금 친해지는가 싶었는데...
오늘 소식을 듣고나니 사이트 자체가 없어지는건 아니라지만 느낌이 미묘하네요
어떻게 될런지는 겪어봐야 알수 있겠지만... 통합 후도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해요..
저도 통합 이후에 남게될지 떠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통합되기 전에 ITCM분들을 스팀 친구목록에 모시고 싶은데..
혹시 친구가 되어 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살포시 친구추가 해주시면 감사히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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