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비비를 떠나보낸지 딱 3달 만이네요.
어느정도 적응되니 다시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해야 하는군요.
크롬 창에서 i 를 누르면 제일 처음으로 뜰 만큼...
커뮤니티에 적응하려고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시간 머물렀고
하루에 하나씩 매일 나눔 글도 올리며 애착을 가지려 노력했는데...
이렇게 또 떠나보내야 하다니...ㅠㅠ
도메인이 바뀌는게 참 크게 와닿는것 같습니다.
한달전에는 Nicegame.tv 가 이런 분위기 였던거 같은데...
한달만에 분위기가 정확히 반전되었군요...
그동안 쭉 활동 하셨던 분들은 홈페이지 개편등으로 오는 이질감은 어느정도 덜하겠지만...
오랫만에 오실분들은 아예 ITCM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겠네요.
홈페이지 디자인도 바뀌고 더군다나 도메인 자체가 사라지고 Nicegame.tv 가 되니 말이죠..
회원분들의 의견이야 어찌됐든.... 이미 흡수 합병 이란 결론은 내려졌고...
사이트의 기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스팀 커뮤니티의 기능만 살아 있다면...
아직은 마땅한 대안도 잘 안보이니 새로운 Nicegame.tv에서 적응해보려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사이트 작업에 바쁘신 운영진 분들 이하 ITCM 회원님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RIP_ITCM
ps. 운영진 분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위에서 까라면 까는게 사이트 운영자인데 뭔 잘못이겠습니까...
이정도면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 회원분들 의견이 위로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통보는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