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료화된 후 다시 이볼브를 해보았습니다.
(해보고 흥미가 생기면 파운더스 키나 구입해볼 요량으로)
먼저 시작 메뉴, 튜토리얼, 게임방식 룰이이 많이 간편 간단해져 유저 편의성이 많이 높아졌다 생각했습니다.
유인 인구도 많아 매치도 빨리 잡히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예전 베타 때 느꼈던.... 뭐랄까.. 한참의 술래잡기 후 막안에서 아웅다웅(?)이 반복 되는 느낌은 여전히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 식의 플레이만 반복되니 재미나 스릴은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오래 플레이 하지 않아서 섣부른 판단일 수 도 있지만 약 5판 한 후의 저의 소감은...
뭔가 게임의 큰 틀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그래도 힘들겠다. 입니다. ^^;
그래도 이런 컨셉의 크롤, 데드바이데이라이트 같은 게임들의 효시적 작품이라는 측면과
새로운 멀티플레이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좋은 변화가 있어 게임이 흥했으면 하네요 ^^
Cara, cara mia bamb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