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을 시티즈 스카이라인으로 접했는데 교통량 통제하기가 흑..
첫번째 도시는 빚에 쪼들리면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주거지역을 좁은길로 타일형식으로 지어놓다 보니 입구지역에서부터 차가 꽉 막히더라구요.
아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주거지역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소방서를 지어놓다 보니 집 한채가 불이 낫는데 소방차가 주거지역 입구서부터 돌입을 못해서 동네 전부다 불 타는거보고 '하하 리셋' 이랬죠 흑흑
교통량 생각하니 땅과 돈이 문제고.. 버스랑 지하철을 지어놓으니 지하철과 버스가 가까운 구역은 완전 여기가 신도림인가 싶을 정도로 교통은 미어터지고 소음은 장난아니게 나서 주변 시민들 소음 문제로 항의하고 으으..
가장 큰 문제였다면 스팀 할인할 때 사서 영어로 플레이하다가 다렉에서 사면 한글로 할 수 있다는걸 들었을 때 이미 플레이시간은 6시간이 넘었다는거..?
그 밖에도 전기관리 잘못해서 도시 전체 블랙아웃 되는거 보고 요즘 소설로도 읽고 있는 위쳐나 다시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