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는 들었지만 페이스북은 대체로 실친이나 가족들도 친구로 등록되어있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한정되어있는데 트위터는 대체로 저하고 취미가 맞는 분들하고 팔로우(혹은 맞팔로우)하다보니 취미 생활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편하더군요. 그리고 제 페이스북 친구들로부터 정치적인 이야기가 다소 오고가는 편인데 정치에 아주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정치 이야기는 잘 안하기도 하고 정치 이야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관계가 불 친구들도 있었기에(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프라인 지인들은 안받으려고 하고 있고 지금은 여러 경로로 하면서 이야기하고 있군요.
글자수 제한이 약간 거슬리긴 한데 그래도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 있는 듯 싶군요.
몰론 수업 시간때에는 수업에 집중은 하는 편이고(가끔 폰을 들여다보긴 하는데 그건 그냥 문자 같은게 왔었을 때) 쉬는 시간에야 잠깐 들여다 보는 편이긴 하고 어떻게든 잘 조절은 하려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 ITCM도 트위터 계정이 있긴 하던데 뭔가 했더니 알리미였군요.
팔로워들도 어디 기업이나 관계자들 같던데 팔로우 해도 되는건지... 흠냐...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