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지고 싶었던건 위쳐3 시즌패스.. 할인을 안하기에 정가로 삿어요 ㅠ
블러드앤와인이 나온지 얼마안됬으니까 할인율이 저조 할꺼라고 예상해서 빨리 질러버렸네요
물론 아직 위쳐3 본편도 손도 안댔지만 ㅎㅎ
나머지는 가지고 싶었던 게임들이 편의점 음식값으로 할인하길래 골고루 질러줬어요
하프라이프랑 염소 시물레이터는 번들로 구입할껄그랬나 싶네요
추가로 문명5 컴플리트 하나 또 질렀습니다..
6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는데 일단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여름세일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상점을 탐색하기는 하는데
뭔가.. 뭔가 제가 기대한만큼은 안나오네요 ㅠㅠ..
첫날부터 다 같은 할인가격은 통수 안맞기 좋긴하지만 긴장과 흥분(..)이 안느껴지는 이번 세일입니다ㅠㅠ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