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분이 g2a의 사악함이란 글 올리셨길래 보고,
와 저정도나 할까 유머글인가?
하고 웃어 넘겼는데,
그 피해자가 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예전부터 가끔 이용하긴 했었는데, 이용할때마다 꼭 쉴드는 끄고 걍 잘 질렀더랬습니다.
근데, 분명 끄고 매번 확인하고 결제했었는데, 방금갑자기 문자로 1.3유로 결제 매세지.. ..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쉴드가 켜져있네요 껄껄..
해제하는 창을 바로 찾을 수 없을뿐더러 해제하는데, 엄청나게 많은 창을 지나가야하며
최종적으로 컨펌 메일을 20분 뒤에나 보내준다고 하네요.
뭐이런놈들이 다있죠...
....
20분이 다되가는 지금 메일은 오질 않지만, 이번을 통해 g2a계정은 삭제 해야할것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