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데이즈를 실행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해본게 반년이 넘은거같은데...
불안정한 프레임과 매끄럽지 못한 동작때문에 참 실망했었습니다.
얼리 억세스라고 경고문이 뜹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아르마 떄도 그랬지만 진짜 사양을 많이 먹기는 합니다.
딱한번 로딩에 엄청난 맵을 다 불러와서 일까요?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뭘해도 별로인 캐릭터 외형...
엌 술취한게 아닙니다.
실행하니까 프레임이 요동치면서 멈추더군요.
1분정도 지나자 프레임이 다시 괜찮게 돌아옵니다.
아 이 이상한 조작감은 여전하네요...
그래픽에 발전이 좀 있었습니다.
사운드는 역시 소름이긴하네요.
운좋게 마을에서 바로 백팩을 얻었습니다.
또 뿅망치도 얻었죠!
이건뭐라
뿅망치 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본격 파밍 게임이죠?
타이완 수하물 근처에서
공사장 헬멧도 또 줍습니다.
블러 효과가... 보통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죠?
삽을 얻었습니다!
엌 이건 콜라!가 아닌 펩시입니다.
목마른데 후딱 먹어봐야죠
청자켓인데 입을 수가 없네요 ㅠ
에잇!
마을을 계속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오 도끼를 줏었습니다!
뿅망치나 삽보다는 좋겠죠?
버려 삽
하지만 혹시 모르니 보조로 가지고 다닙니다.
아니 이것은! 마을에서 저격총을 얻습니다.
하지만 총알이 단 한발있네요 ㅠ
총과 도끼를 같이들고 다녀야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나름 어느정도 안정화가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프레임이 출렁이는것도 여전하고..
이정도 속도라면 내년쯤 되어야 정말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간히 그래도 즐겨보긴 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