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다크소울 깨보려고 죽음을 준비하라는 에디션을 구매해서 플레이중인데...
맵습니다. 매워요.
일단 쫄몹 2~3명 되는 순간 피 반피는 확정인듯 싶네요.
새로운 장소에 몹들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보면 한숨이 절로 ㅠㅠ
겨우 뚫고 길 가다보면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염병과 화살들, 그리고 굴러와서 뭉개고 가는 돌....
모퉁이에 숨어있다 뒷통수를 치지 않나, 정말 죽으면서 길찾아가는 겜이네요.
조작도 아직 미숙해서 어리버리 해대는데, 이렇게 갖은 함정들이 절 반겨주니 행복해서 팔짝 뛰겠습니다. 껄껄껄
나름 공략 하신 분들 유투브도 보고 참고하면서 가는데.... 맵습니다. 정말로요... 나름 몬헌도 해보고 해서 자신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반성합니다. 그 때의 제자신이 너무 밉네요.
차라리 보스전이 훨씬 쉽다는 이야기들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졸몹이 너무 무서워요. 후우 실수로 날려버린 인간성을 뒤로 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길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