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광고스러워 보이는 제목이 나타났다!)
는 광고가 아니라
7월초까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월급날 2 체험후기! 입니다..;ㅂ;!
간략하게 이모티콘 한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웨에에에에엑
사실 처음 게임 깔고 접속할때까지만 해도 허허 이거 뭔가 영화같구먼..!
어떤 게임일까나 +ㅡ+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튜토리얼 시작한지 몇분 되지 않아 그분이 오셨습니다(!)
3D 울렁울렁증!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게임이 막히면 울렁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예를들면..
목표 : A를 찾으세요 !
하지만 지도나 플레이 화면상 지시 포인트 없다던가..
찾기 조금 애매한 곳이다 싶으면 헤메기 시작해서...
같은 곳을 돌고 또돌고 돌고 세번정도 돌다보면 으으으으...
본격적으로 멀미가 시작됩니다 (..!!)
튜토리얼에서는 기본 장비가 들어있따는 가방을 못주워서... (버둥버둥)
2층에서 누가 뭐라고 하길래 2층으로 올라오라는줄 알고는 열심히 외벽타기를 시도했다던가 <...!?
처음으로 임무 선택하는 창에 들어와서는 제일 쉬워보이는 임무를 선택 (..!)
위험도도 보통에 보수도 많지 않은 자동차 전문점에서(!)
경찰이 있는데도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갔다가 맴매맞기!
라던가...
(수상한 움직임은 못한다면서 달리기도 안되던데! 양복도 입고 있고! ..... 왜 경찰은 저를 보자마자 (?) ---> (!) -->저를 공격합니까!!)
(저는 단지 자동차 구경하러 왔을 뿐인데 경관님.... 갑자기 총을 꺼내드시면 안되ㅈ...)
처음부터 멀티플레이어 메뉴로 들어가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서 트롤의 냄새가 난다!!)
결국 자동차집은 포기하고 보석점을 터는데.. (는 이것도 무슨 수상한 짓을 했는지 곧바로 경관이 출동하는 사태가.. )
뭔가 저격수까지 등장해서 저를 노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처음하는 초보에게 저격수라니... ㅁ..뭘했다고..!!)
차로 보석을 운반하라는데 차는 없고 경찰만 막 몰려오고 ;ㅂ;! 보석운반하다가 세번정도 사망(!)
(AI가 살려줬대요 ㅇ)ㅡ( )
그 이후로는 계속된 멀미로 진행불가! 1.3시간 플레이하고는 쓰러져 있네요
(절레절레)
여러분 울렁증과 초보자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