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은행사 고시환율로 나가지 않나요?

카드회사 매입전표 잡히는 시점의 환율로 적용이 됩니다.

승인은 바로 되지만  전표는 후에 잡히는걸라 사용자가 조정하기에는 조금 무리있을듯 하네요.

환율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할때는 구입을 자제 하는 방법 뿐이 없을듯 합니다.

아주 고가의 게임이 아닌 일반적인 번들류 구매라면 체크카드는 강력 비추입니다.  신용카드로 구입하세요.

체크카드는 결제액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5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때립니다.    1불짜리 티어1 번들 구입하고 수수료 500원 나가면 눈물나죠.

결제금액에 일정 %로 수수료를 내는 일반 신용카드가 비싸봐야 1~10불 내외인 번들구입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확실히 환율 낮을때 구입하면...

작게는 백원단위에서 크게는 천원단위까지 차이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무조건 환율 낮을때 구입하시면 좋죠.

환율적용은 대체적으로 통장에서 돈 빠져나갈때 환율이 적용되는거 같아요.

흠 여태 우리은행 쓰다가 주 거래 은행이 신한이라 귀찮아서 다시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합니다만 우리은행 쓸 때 경험으로는, 일단 해외 결제를 하게되면 그 환율까지 적용된 돈이 묶이더군요. 다시말해, 계좌조회에서는 돈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체를 할 수는 없는 돈입니다. 계좌조회시에 '사용가능금액' 혹은 '이체가능금액' 뭐 이런식으로(은행 마다 명칭이 다르므로, 대충 뜻이 맞는 항목을 찾아보세요) 해외 결제로 묶인 돈을 제외한 남은 돈이 보이게 되며, 이는 그냥 메인에서 보이는 계좌금액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묶인 돈은 몇일 뒤에 완전히 빠져나가게 되며, 어차피 환불받지 않고서는 해당 돈을 사용할 방법은 없고 그냥 계좌조회시에만 남은 금액에 보이기 때문에 사용자를 헷갈리게 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뭐 위 내용을 토대로 제 생각엔 구매당시 환율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묶인돈이 나중에 더 커지거나 줄어드는 것도 이상하니까요.

추가 : 신한은행 계좌조회시에 출금 가능 금액이라는 것이 잔액에서 해외결제로 나가기를 대기하고있는 금액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카드사마다 적용하는 환율과 방법이 다릅니다.

보통 카드사 전표 매입일 지정 은행의 특정 시각의 고시 환율로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