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을 잘 못하는데...태어나서 한 다섯번했나?ㅎㅎ
제 친구가 요즘 오버워치에 미쳐있어서 진짜 처음으로 게임하러 PC방에 갔습니다.
오버워치는 두 세번 해봤었는데 처음에는 완전 정신없고, 총알이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구분이 안갔는데
(지금도 여전히 어디서 날라오는지 잘 구분이 안갑니다.....ㅠㅠ 이게 나중에 파악이 잘되긴 하는 겁니까....?)
그래도 하다보니 재밌더라구요. 옆에서 자꾸 칭찬해줘서 그런지도....ㅋㅋㅋㅋ
맨날 하던 캐릭말고 힐링해주는 캐릭도 해봤는데 차라리 그게 낫더라구요...ㅋㅋㅋㅋㅋ(그래요 저 겜 못해요...ㅠㅠ)
맨날 가끔 프린트가 급할 때 프린트하는 곳이었는데...ㅋㅋ PC방에 게임하러 가는게 처음이라 음식주문하는 것도
처음해서 소세지랑 오징어랑 아이스믹스커피도 먹으면서 한시간동안 게임을 했습니다!!
(다음엔 라면을 시켜서 먹기로!)
조만간 또 갈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