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요.
몇 번 잘못된 코드도 받고 하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것입니다.
구입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물론 가격이지요.
그 다음은 안전입니다. g2A가 as가 좋지만 환불을 받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거 그 자체로 스트레스이지요.
가장 고민하는 것이 가격상 큰 차이가 나지 않을 때,
헤비판매자를 선택할 것인가 라이트판매자를 선택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이미 게임을 수천수만 개를 판매했고 신뢰도가 99%~100%는 믿을 만 하지만,
95~98%는 신뢰 반 의심 반입니다.
이때는 컴플레인이 들어온 목록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목록에서 내가 살려는 게임이 있으면 자주 눈에 띠면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새내기 판매자들이 위험하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내기 판매자들(이들은 업자라기보다는 우리와 비슷한 게이머들이죠)이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파는 게임수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잘못 입력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대량으로 판매하는 업자들의 경우는 본의아니게 잘못입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문제가 있는 키를 판매하면, 판매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로 급격히 하락하여
계속해서 게임을 팔 수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즉 새내기 판매자들에게 한번의 실수는 전체 평점을 크게 낮추게 되죠.
따라서 그들이 고의적으로 잘못된 키를 올릴 확률은 거의 없고 또 실수를 한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단 예외가 있는데, 가격이 쎈 신작 같은 경우는 새내기 판매자를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