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가입한건 훨씬 더 오래전이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을 구매하기 시작한건 2012년 연말에 레포데 번들이 시작이었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블쟈게임 외에는 게임사는데 인색한 시절이었는데
그만 게임 검색하다가 험블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고
험블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스팀비비에 발을 잘못 들.....였다가 이날까지 왔네요...
약 3년 반정도 걸린것 같네요....
다들 어차피 게임 할려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ㅜㅜ
아들 두놈 있으니 나중에 계정 통채로 물려줄 생각입니다....ㅎㅎㅎ
언젠간 10% 정도는 플레이 할 수 있겠죠??
편안한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