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입문하고나서는 매일 아침 일과가 할인 정보 훑어 보는거였는데
요즘에 와서는 틈만 나면 오버워치 켜는걸로 바뀌었네요
생각해보니 오버워치 오픈 이후로는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 건드리지도 않았어요ㅋ.ㅋ
(그 전에도 사놓고 안했던 건 맞지만...ㅋㅋㅋ)
디아 날개 탐나서 오리진 에디션으로 겸사겸사 지른 것이 오버워치 이후로는 디아도 손이 안 가고...
곧 여름 세일 다가오는데 정말 스팀 입문하기 이전처럼 어떠한 지름의 생각도 안 드는군요...
오버워치가 지갑을 지켜주는 효자겜이 돼 버렸어요:D
(메이 표정이 너무 이쁘게 찍혀서 맘에 드는 스샷!)
오버워치 재밌습니다 오버워치 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