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브래이킹 배드 시즌4까지 거진 7시간을 내리봤는데 와... 아직도 여운이
여태봐왔던 모든 미드, 영화를 초월한 최고의 미드인것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보고 진짜 소름이.. 와..
보신분들이라면 이해하실텐데, 진짜 와.. 이런 충격이 따로없네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 대략 줄거리 설명드리면
어느날 갑자기 암말기를 선고받은 화확선생님이 인생에 대해 회의 + 기타 등등을 느끼고
돌연 마약제조 시장에 들어가 지는 인생 마지막 한탕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요건 대략적인거고 살을 아주 잘 붙이니 매 에피 하나하나가 명작이네요.
2008년에 시작해서 몇년전에 시즌 5까지 진행되서 완결이 난모양인데
이 감동을 지금 나눌사람이 적다는게 아쉽긴하지만
완결난상태라 숨안쉬고 내리 볼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