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포탑을 6개까지 깔아놓을수있어서 길목에깔아놓으면 의외로짭짤한 효과를 볼수있어서 재미있더군요.
물론 사정거리는짧지만... 대신 거점에라도깔아놓으면 후방으로 돌아 점령하러왔다가 맞아죽는 캐릭터도 종종 보이고요.
궁극기인 순간이동장치도 깔아놓으면 아군 리젠후 잽싸게 지원오니 좋습니다.
문제는 단일화력이 한없이고자라는것..
모아쏘기는 데미지는 있지만 느리고 모으고 일정이상 유지도안되기때문에 화력면에서는 포기해야한다고할지..
그런만큼 하이라이트 따기는 힘듭니다.
............적이 대량으로 덮쳐온덕택에 누워서 하이라이트는 따봤군요;;; (저만죽이고 포탑을 안건드리니 포탑이 뒷처리를;;;)
적극적인 전투를 하기는 힘들고 트랩존을 설치해 적을 유인하거나 끌어들이고 내빼면서 지져죽이다보면..
왠지 고전 시리즈인 각명관 생각이....(플삼으로 다크프린세스 나왔던 그거 맞습니다)
그리고 지원캐릭인주제에 힐링능력없이 보호막만있다보니 어떤관점에서 보면 편하고 어떤관점에서 보면 탱커들에겐
도움이 적은 캐릭터입니다. 메르시가 같이들어와준다면 보호막으로 피통커진상태에서 힐이되지만 6캐릭중 지원이 2가되는거라...
최근 하나무라에서 고릴라떼거리 전법을 쓰는 파티를 많이 만났는데 천장에 달아주니 청소가 되더군요;;;;
나름 카운터에 카운터..... 역시 오버워치는 재미있습니다...(역시...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