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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밸류 게임인 - 웨이스트랜드 2 입니다 . 

한손으로 작성하다 . 오타 지우려고 . 백스페이스를 누르는데 . 

무슨 잘 못을 한 것인지 . 페이지가 뒤로 돌아가버려서 .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 ㅠ

 

웨이스트랜드 2 는 스토리 게임이기 때문에 . 

스포일러가 다량 함유 되어 있음을 . 미리 알려드립니다 . 

 

header.jpg?t=1465601901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0760/

 

 

메인화면입니다 . 

게임 실행마다 . 옵션에 들어가서 한글화를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 

다렉판만 한글이다 . 스팀판도 한글이다 . 라는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 

 

20160612092951_1.jpg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 캐릭터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 . 

처음 시작하게 되면 . 잘 모르기 때문에 . 만들어져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였지만 .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캐릭터 생성방법을 알려줘야 하는데 . 

먼저 게임소개를 하고 . 만들어 보겠습니다 . 

난이도는 쉬움모드로 시작합니다 . 

 

20160612103209_1.jpg

 

존경받는 레인저 Ace 군의 죽음을 추모하며 . 게임이 시작 됩니다 . 

대사도 잘 안읽고 . 스킵을 해서 . 스토리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 

 

사실 게임이 너무나 어려워서 . 대사가 눈에 들어올 상황이 아닙니다 . 

바르가스 장군이 훈계를 시작합니다 . 

작별을 고해보지만 . 집요하게 붙잡고 훈계를 합니다 . 

 

20160612103248_1.jpg

 

20160612103303_1.jpg

 

훈계가 끝나고 . 옆에 보이는 삽을 집어 들었습니다 . 

 

20160612103342_1.jpg

 

녹색원이 보이는게 아이템이 들어 있어 보입니다 . 

 

20160612103422_1.jpg

 

조금전에 획득한 삽으로 . 제가 한번 파보겠습니다 . 

 

20160612103435_1.jpg

 

아 , Ace 군의 묘지였습니다 . 

 

20160612093445_1.jpg

 

바르가스 장군은 역시 강하네요 . 

다시 게임의 처음으로 돌아옵니다 . 

만들어져 있는 레인저로는 게임이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 

약하고 . 스킬하나하나의 능력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Ace 의 클론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60612103200_1.jpg

 

왼쪽 위의 능력치는 평생 가져가는 고정 스탯 입니다 . 

그리고 오른쪽 아래의 스킬들은 . 레벨업을 하면서 배울 수 가 있습니다 . 

 

스킬먼저 간단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 

단검과 . 기관단총을 들어줍니다 . 

 

이 게임이 총알이 귀중하고 . 잘고장나는데다가 . 

행동력도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 단검이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검을 메인으로 하고 . 기관단총을 서브로들면 .

근거리 적에게 효율적인 무장이 가능해 집니다 . 

 

그리고 . 초반에 과다출혈로 자주 쓰러지는데 . 외과의 스킬로

초반의 약한 몸을 지탱해 줍니다 . 

 

20160612102947_1.jpg

 

이제 기본능력치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 

명중률과 힘만 최고 치로 올려 보았는데 . 명중도 못 시키고 . 

스피드가 느려서 . 적이 3 번 공격하면 . 1 번 행동을 합니다 . 

 

그래서 . 자주 많이 때리는 것에 초점을 마췄습니다 . 

그리고 단검을 들었기 때문에 . 단검 위주의 스킬을 찍었습니다 . 

3 포인트 미만 점수는 .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커스덤을 꾸미고 . Ace 4 명을 사용사거나 . 

Ace 3 명에 협상가 한명을 넣으면 좋습니다 . 

 

20160612103200_1.jpg

 

C 버튼을 누르면 상태창이 열립니다 . 

메인무기와 서브무기를 교환해 줍니다 . 

 

20160612103530_1.jpg

 

그리고 총알을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 

정말이지 자동화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정말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 

 

20160612103542_1.jpg

 

곳곳에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필드를 잘 살펴봅니다 . 

 

20160612103709_1.jpg

 

아이템을 발견하면 . 전부 분배하기 버튼이 있는데 . 

생각외로 배분을 잘 해줍니다 . 

 

20160612103755_1.jpg

 

처음 만나게 되는 동료입니다 . 

강하지는 않지만 . 체력이 높고 . 필드에서 도망가는데 한 역할을 합니다 . 

하지만 . 자유롭게 게임을 진행하는데에는 . 참견을 많이 하기때문에 . 

저는 동료로 삼지 않았습니다 . 

 

20160612103836_1.jpg

 

Ace 사망 장소인 라디오탑으로 가라고 . 명령을 받았습니다 . 

 

20160612103914_1.jpg

 

하지만 자유도가 정말 너무나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 

샛길로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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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파란구형이 . 수통입니다 . 

이동시에 소모되기 때문에 . 오아시스나 수돗가에서 물을 자주자주 채워줍니다 . 

 

20160612104028_1.jpg

 

대동여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 탐험을 하다가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 . 

 

20160612104204_1.jpg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유적지에서 . 경험치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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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를 모아서 . 레벨업 시기가 오면 . 오른쪽 상단에 

무전기로 장군에게 보고를 합니다 . 

 

20160612104249_1.jpg

 

공로를 인정 받아 . 진급하였습니다 . 

 

20160612104300_1.jpg

 

레벨업이 되면 .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 

 

20160612104306_1.jpg

 

기본 스탯은 고정이기 때문에 .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60612104315_1.jpg

 

먼저 협상가에게 지도력을 주었습니다 . 

지도력이란 . 주위 동료의 명중률을 상승시키는 스킬입니다 . 

거기에 협상가는 카리스마가 높아서 . 지도력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 

 

20160612104342_1.jpg

 

그리고 말단 Ace 에게는 야외생존가 스킬을 올려줍니다 . 

필드의 지도에서 도망칠때 유리해 집니다 . 

이동시 적을 자주만나면 귀찮기 때문에 도망다닙니다 . 

 

20160612104405_1.jpg

 

남은 병사는 스킬포인트를 킵 해두었다가 . 가고 싶은 던전에 맞추어 올려주면 됩니다 . 

던전을 돌다가 상황에 맞춰서 올리면 됩니다 . 

 

20160612104439_1.jpg

 

다시 지도를 열심히 그립니다 . 

뭔가 숨겨진 물자를 발견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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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타리의 ET ?!! 

흑역사가 있는 게임인데 .. 자신들이 만든 게임의 미래를 예상한 걸까요 ??

 

20160612104628_1.jpg

 

지도 그리기를 마치고 다시 베이스로 돌아옵니다 . 

 

20160612104647_1.jpg

 

상점을 이용해 봅시다 . 

 

20160612104730_1.jpg

 

아이템 정리가 정말 힘든 게임인데 . 

왼쪽 아래에 . 아이템 한번에 볼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 

그리고 하단에 쓰레기 버리기 버튼 . 이 꽤 유용하지만 . 

가끔은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도 버리니 . 잘 확인하면서 판매를 하면 됩니다 . 

 

20160612104742_1.jpg

 

그리고 아까 방해를 받았던 Ace 의 무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 

( 자유도가 어마어마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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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가스 장군 앞에서 . 무전을 치면 . 

무전기로 대답해주지 않고 . 바로 육성으로 말을 합니다 . 

 

20160612104950_1.jpg

 

지도도 열심히 그렸으니 . 라디오탑으로 향합니다 . 

위쪽에 방사능 지대도 보여요 . 

 

20160612094901_1.jpg

 

하지만 . 말을 곶이곧대로 들을 제가 아닙니다 . 

지도를 그리다가 발견한 농경 센터로 발을 돌립니다 . 

 

20160612105017_1.jpg

 

벌래들이 농경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 

숨어있다가 한마리를 잡고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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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를 보면 . 파란 깃발표시가 있는데 . 

지도력을 나타냅니다 . 명중률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612105521_1.jpg

 

적을 처치해서 . 경험치도 얻고 . 

 

20160612105656_1.jpg

 

전리품도 획득했습니다 . 

 

20160612105703_1.jpg

 

연구소를 발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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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와 대화를 하면 . 

키보드로 채팅이 가능한데 . 어떠한 채팅을 하여도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 

 

20160612110344_1.jpg

 

F**k U !! 라고 외쳤지만 . 

항상 똑같은 반응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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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110545_1.jpg

 

포레스탈은 상인입니다 . 

체력도 25 이기 때문에 . . .

 

20160612110632_1.jpg

 

해치운다면 . 약 500 달러와 모든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 

자유도가 프리하지만 . 선택은 유저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 

 

20160612110711_1.jpg

 

프레스탈은 알수없는 감염체에 감염이 되어서 . 몸이 많이 안 좋습니다 . 

그를 위해서 . 해독제의 재료를 구하러 갑니다 . 

 

총을 사용할때는 적들이 1 열로 서있을때 공격하면 . 

다수의 적을 공격이 가능합니다 . 

 

20160612112310_1.jpg

 

아군 하나가 출혈을 일으키며 . 쓰러졌습니다 . 

외과의를 사용하여 살려냅니다 . 

 

20160612112559_1.jpg

 

구급키트가 있지만 . 비싸기 때문에 필드를 돌아다니면 . 자연치유가 됩니다 . 

그래서 치유를 하고 있는데 . 욕을 한바가지 얻어 먹습니다 ㅋ

 

20160612114102_1.jpg

 

필드를 돌아다니면 . 종종 습격을 받습니다 . 

공략법은 한명은 탈출을 시도합니다 . 

 

20160612114310_1.jpg

 

출구를 확인하고 . 한명을 뛰게합니다 . 

전투는 턴제이지만 . 실시간 플레이인데 . 정지 옵션이 없어서 . 

게임의 어려움이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 

 

20160612114316_1.jpg

 

적의 체력이 10~20 이면 . 약한적 . 

60 정도면 중간 . 

150 내외이면 . 강한적입니다 . 

 

초반 스탯은 이정도이고 . 점점 진행하다보면 . 더욱 강해질 것 같습니다 . 

 

20160612114444_1.jpg

 

한명이 뛰었는데 . 싸우다 보니 이겼습니다 . 

 

20160612114543_1.jpg

 

체력을 채우고 농경지로 돌아가는데 . 과학자가 반성의 기미를 보입니다 . 

 

20160612114934_1.jpg

 

오~ 맙소사 . 

도와주러 왔지만 . 포레스탈이 괴물로 변해 버렸습니다 . 

 

20160612115015_1.jpg

 

포레스탈은 죽었지만 . 감염된 주인공들을 위해서 . 

치료제를 원하는 과학자 입니다 . 

 

20160612115049_1.jpg

 

 

 

 

이번 무료 주말로 나와서 . 정말 재미없게 했던 게임입니다 . 

평점 8.7 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 플레이 타임을 거의 10 시간 남짓 돌렸습니다 . 

 

웨이스트랜드 2 의 첫 느낌은 . 90 년대 고전게임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 

그래픽으로 게임을 평가하지는 않지만 . 게임 출시일을 다시 확인해보기는 했습니다 . 

 

그리고 무자비한 인터페이스 .. 마우스 왼쪽 오른쪽 부터 불편하기 시작해서 . 

메뉴 하나하나가 모두 불편합니다 . 

 

거기에 추가로 불편한 게임 옵션 . 

캐릭터 스탯 한개한개 만져줘야 하고 . 아이템 한명한명 체크해 줘야 하고 . 

돌아 가실뻔 했습니다 . 

 

 

재미없는데 ? 끄고 . 평점이 왜 높지 ? 다시하고 . 

다시해도 재미없는데 ? 끄고 . 다시하고 ...

 

리뷰를 찾아봐도 보스를 깼네요 . 재밌어요 . 라는 글밖에 찾아볼 수 없는 이게임 .

제가 10 시간동안 알아낸 . 조작법 . 인터페이스 . 세게관을 읽고 . 

게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 

 

게임의 조작법을 이해하고 난 후의 . 게임 평가는 그래도 높지는 않지만 .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도 입니다 . 

맵핑의 자유 . 배신의 자유 . 약간의 제약이 있습니다만 . 자유의 재미를 느끼는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 

 

두번째 장점은 . 시간에 따라서 . 게임의 시나리오가 바뀝니다 . 

메인 시나리오가 있긴 하지만 . 다른 루트의 파밍도 가능하고 . 

농경지를 늦게 도착하면 . 과학자들이 모두 죽어 있다던가 . 하는 세세한 요소들이 

반복적인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끔 도와줄 수 있어 보입니다 . 

 

 

그래도 평점 9 점에 가까운 점수는 이해하기 힘든 작품입니다 .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에 . 점수는 패스하고 . 

그냥 제 생각은 bad 게임이네요 ..

 

처음에 썼던 글이 살아 있었다면 . 글이 좀 더 풍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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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토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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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Nemesis 2016.06.12 14:23

    취향이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흠..

  • profile
    토끼자국 2016.06.12 14:25
    발더스게이트 . X-com . 울티마 시리즈 등을 재미있게 했었지만 .
    이건 좀 소화하기 힘들었네요 ㅎ
  • profile
    silent_moon 2016.06.12 15:02

    제 기억으론 오리지날시절에는 돌격소총이 최고의 무기였습니다

    저격수 한명과 나머지 돌격소총을 들고 부무장으로는 샷건과 에너지무기로 특정상황에 대처하면 난이도가 하향되죠 ㅎㅎ

  • profile
    김가온 2016.06.12 15:22

    안맞는 게임이시네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게.
    과거, 재기드 얼라이언스 재밌게 하셨다면 반가웠을거 같은데...
    일단 게임 자체가 올드스쿨식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언하고 만든 것이라 불편하다는건 동감이긴 하지만 애초에 킥스타터로 제작한 게임이고 아타리 E.T.따위와 놓을만한 평가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조작법은 오히려 발더스에 비하면 상당히 쉬웠습니다.

    채팅시스템의 경우 게임 자체가 키워드 지문 진행이다 보니 맞는 키워드를 때려넣지 않는 한에야 반응이 안나옵니다. 사실상 없어도 플레이에 아무런 지장없기도 하고, 그저 보너스 요소일 뿐이었고요.

     

    다만, 지문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인데...시작부터 훈계라고 계속 스킵하시려 하는 거나, 발더스에서 고라이온의 양자 커스터마이징 하듯 컨셉을 잡아야 육성방향이 나오는 게임인데 그냥 별로 하실 마음이 안든게 아닐까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더스나 이거나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가차없는건 마찬가지였죠...제가 오해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가이드보단 플레이 평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명적인 단점은 전투에 있어 XCOM대비 전술적 요소가 거의 바닥이었다는거 때문에 적당히 레벨 올라가서 주변이 물로보이면 인카운터는 그냥 도망가기로 스킵하게되는 JRPG적 행동을 하게 되는 점이 별로였을 뿐...

    아, 그리고 아마, 하신건 디렉터스 컷이 아니라 그냥 웨이스트랜드 2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디렉터스컷은 몇가지 인터페이스가 좀 다르고, 일단 그래픽도 유니티엔진 5에 맞췄다던가 어쨋든 상향됬다곤 하더군요. 별로 잘 못느껴지지만.

  • profile
    토끼자국 2016.06.12 16:40

    답변 감사합니다 . 

    김가온님의 글을 읽고 . 여러방면으로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 

     

    나무위키 / 스팀 한글가이드 / 게임기사

     

    먼저 김가온님의 글이 . 제 글구 하나하나에 대한 생각을 적어 주신것 같아 . 

    내용이 연결 되지않고 . 어려워서 사실 자세하게 이해하지는 못 했습니다 .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 온 결과 . 이 게임에 장점이 없습니다 . 

    이 게임의 호평도 . 다른 게임을 비유하지 않으면 .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 

    내세울게 없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전작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 한사람의 게임유저로 . 

    웨이스트랜드 2 하나만을 바라보고 . 글을 적었습니다 . 

     

    그리고 인터넷상에 웨이스트랜드 2 리뷰를 모두 찾아보았지만 . 

    제대로 된 리뷰를 하나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 제가 놓친 부분을 참고 할 수 없었으며 . 전문기사에서도 . 

    저와 같은 시각에서 보는 관점과 . 게임을 넓게 보면서 . 장단점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유명 애니메이션도 . 극장판으로 나오려면 . 처음 보는 관객도 

    이해하기 쉽게 편성을 하여야 하는데 . 저 처럼 처음접하는 게임 유저가 

    재미없다고 해서 . 제 느낌이 잘 못 된 것 같지는 않네요 

    김가온님의 주관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 profile
    김가온 2016.06.12 16:49

    그렇군요. 저도 쓰다보니 두서없이 이상하게 됬습니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이라,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죠. 다만 전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게임을 좀 더 이해해봄이 어떤가요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웨이스트랜드 자체도 저 역시 이것으로 처음 접하는 유저입니다.


    재미없는건 재미없는거에요. 누구도 이걸 틀렸다고 강제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면에서 제 의견이 다소 잘못 전달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원랜 딱 한줄이었거든요. 유저가이드보단 소감이 제목에 어울릴 것 같다는게 하고 싶었습니다.

    소감이라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이드라면 글쎄요...

  • profile
    토끼자국 2016.06.12 17:17
    가이드 취지로 쓴글은 맞는데 . 뒤쪽에 제 의견을 달은것이 문제가 된다면 .
    제 불찰이네요 ..

    내용에서는 제가 10 시간 동안 고생한 요소를 . 간략하게 표현을 했기 때문에
    부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이게임에 장점이 없다는 이야기는 제 의견이 아니라 .
    제가 조사한 자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잡담 글이라 프리하게 썼는데 . 다음부터는 고려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profile
    RedBaron 2016.06.12 15:27

    이런 좋은 글은 추천 후 스크랩~!!!

  • profile
    LuciDio 2016.06.12 16: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포 있다는 부분에서 일단 내리고 ㅋㅋ
    백스페이스 울분 공유하러 왔습니다 ㅠㅠ!
    한번 저도 당하고 ㅠㅜ 드래그해서 지우곤 합니다
  • profile
    에이단 2016.06.12 17:10

     원래 주변 평가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안맞으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는 잼있게 했습니다. 위에 가온님 말씀처럼 가이드란 제목보단 소감쪽이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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