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답답하거나 바람 쏘이고 싶을때
짧게 일본 여행 다녀오곤 하는데요, 이번엔 후쿠오카로 갔더니 무지 덥더라구요.
보통은 현지 음식이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
이번엔 이 아이스크림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 더워서 커피전문점에 들어가서 260엔 (28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시켰더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음엔 시식인줄 알았는데 저게 전부라서 순간 당황....
일과 게임 다 내려놓고 머리식히러 여행 다녀오니까 역시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