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사는 다 하셨나요.
연휴에 날씨까지 정말 좋네요.

하지만 전 지금 속초와 용인을 달리며 일중입니다.
게임을 못한지도 두 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군요.
컴 업글을 하고싶은데 시간이없고 겜도 못하고 가족들과
놀지도 못해서 뭐하나 싶기도하고 요즘 좀 그러하네요...ㅠㅠ
제 나이때면 정말 많은 부분을 포기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아쉽고 바쁘다보니 바빠라는 단어로 또 많은 걸 버리는군요.
바쁘고 힘들어도 가족들 행복하게 전화받고 하면 또 듣다보면 즐겁고 이러면서 또 하루가 흘러가고...

날씨가 메롱하니 건강챙기시고요.
식사 맛나게 많이하시고
즐거운 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