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배틀본을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완료.
제가 히어로물을 좋아하긴 좋아하나봅니다..
오버워치도 구매하긴 했지만..뭐랄까....친구랑 하면 모를까 혼자서 할때는 그렇게 크게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200%늘어나는...경우가..)
이런 양키센스 게임을 쉽사리 구매는 안하지만..FPS+AOS 라는 요소가 대단히 궁금했고
리뷰영상들이 대단히 재미있어보여서..결국 뿜뿌에 넘어갔습니다...
지금 설치중인데...
대단히 불안하네요.ㅠㅠ 괜한돈을 쓴거 아닌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영상은 다 보고 판단한 건데도...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오버워치는 지르고 아주 크게 후회가 안남는 게임이었는데....(물론 컨텐츠 부족에는 조금 듭니다..)
배틀본은 어떨련지....
지르고 나서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에 게시글 남겨요.ㅠ.ㅠ
여러분들은 이런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참고로 오버워치는 디바(지금은 메르시가 주역할이 되어버렸지만..)
배틀본은....피비때문에...샀다죠...(이건 또 원래목적에서 어떤캐릭터로 또 변할런지..)
겉보기에는 오버워치는 히오스 ..뭐 같은 회사니 같은 게임방향을 추구할것이고
배틀본은 FPS형 도타느낌이 강할 것 같더군요.
심지어 도타랑 같이 독특한 영웅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