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4와 이블위딘 DLC
이블위딘도 DLC도전과제 다 하려면 2회차가 강제됩니다. 수집품은 비교적 찾기가 쉽네요. 도전과제들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1회차 완료 후 뉴게임+로 뜨는 쿠라이야미모드 (난이도)가 다른 의미로 변태스럽네요. 빛이 하나도 없어요.
초반구간은 서바이버(노멀)와 같지만 본 게임 들어가는 순간 빛이 없습니다.
막판에 이동만 하는 구간이 있는데 손전등이 안 켜집니다. 때문에 죽 가다가 한번 레슬리 놓치면 한없이 헤매야 합니다.
레슬리가 손가락으로 방향을 짚어주거든요. 근데 좀만 멀어지면 레슬리마저도 안보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체크포인트 로드 ㅋㅋㅋㅋ
스토리는 본편에서 여러 사람들이 추측한 게 대부분 맞아떨어지네요. 스포일러가 될 까봐 자세히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예상하신대로 게임 진행은 본편에서 세바스찬과 같은 시간대 다른 곳에서의 키드먼 이야기입니다.
겜 하는 내내 '총 어딨어 총' 을 속으로 외쳐대며 했습니다. 혹시나 나올까 총 찾으면서 헤매다 보니 수집품도 자동으로 거진 다 모으고
엔딩도 봤네요. 엔딩에서는 2번째 키드먼 스토리DLC 컨시퀸스 예고편이 뜨네요.
한번 하기에는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만, 두번은 절대 하기 싫어요. 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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