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사람도 거지로 만들었겠다, 우쭐해진 나머지 판돈을 꽤 올렸는데 도박꾼으로 보이는 남정네가 올인을 해버립니다.
훗, 나는 스트레이트인데 말이죠.
어...어엉?? 저사람도 스트레이트??
이런... 저사람이 스트레이트 숫자가 더 크군요.
용서못해! 내 돈을 저사람에게서 다시 가져오겠어!(원페어지만 올인하면 안따라오겠지...?)
카드가....으응???
풀하우스라니.... 같이 도박중인 친구(도박꾼의 왼쪽에 앉은 사람)에게 하소연합니다...
제가 빈털털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비웃는 친구놈...
P.S 굉장히 오랜만에 새로운 스팀게임을 접했는데 굉장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