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바가 있는 고급진 장소에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왼쪽에서 두번째, '엘사'입니다. Let it go~
도박은 오늘 처음이라 당당하게 올인을 해봤습니다.
스트레이트였는데, 올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전부 던졌네요 ^^
제 왼편에 앉아있는 노친네가 포커를 잘 모르는 것 같네요.(저도 오늘 처음이지만...)
다음 게임에서 저 영감이 올인을 하면 다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봤습니다.
원페어로 영감탱이를 빈털털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