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맥스페인이 아니였어요 ㅠ
1,2의 암울한 분위기도 아니였고...정말 딱 이름만 맥스페인인듯한 느낌!?
플레이 하다가는 "그래 이건 이름만 맥스지 다른 게임이야!"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긴 했는데
지나칠 정도로 많은 컷신때문에....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정말...
스토리 연계성도 그닥..와 닿지가 않았네요 저는....
대체 왜 맥스가 저기서 저러고 있는건지 ;;;
황금총이라던가 단서들은 다 찾았지만 당분간은 봉인 일 것 같습니다...ㅋ
컷신만 줄인다면....참 괜찮은 게임이였을 것 같은데요..컷신때문에 2회차는 도저히 힘들 것 같네요+_+!
엔딩도 맘에 안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