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와일즈를 예약구매했다가 기대보다 실망스러워서 예구는 당분간 참아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땡기는 2개의 게임이 있어서 질러버렸네요.
하나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
아내와 같이 할 게임이라 2개를 질렀는데 아마 아내 친구도 같이 하게 될 것 같아서 하나 더 사야겠네요.
인왕2, 와룡, 파판 오리진, 렘넌트1, 2 등 소울라이크 장르를 멀티로 같이 할 때 너무 재미있어서
멀티가 되는 소울라이크 게임을 전부 다 찾아서 즐기고 있는데
소울의 본가에서 멀티 게임을 만들어줘서 고민할 것 없이 지르게 되었네요.
아마 최적화만 괜찮다면 무조건 재미있을거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다른 하나는 스텔라 블레이드 입니다.
액션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플스로 나왔을 때도 영상 보면서 재미있겠다 싶었던 게임이
스팀으로 나온다고 해서 지르게 되었네요.
멀티 게임 아니면 예구까지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건 국산게임인데다 깔끔하게 컴플릿 에디션으로 나와주기도 했고
이미 플스에서 재미가 검증된 게임이기도 해서 질렀네요.
이 2개 하느라 6월 한달은 행복한 게임라이프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