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에 이어 또 다시 베데스다가 한글화 이슈에 올랐습니다.
어제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공식 발표됨과 동시에 깜짝 출시를 하였는데요.
지금으로서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유저들만 즐길 수 있나봅니다.
사실 H2에 의해서 폴아웃76이 한글화로 출시된 하나의 사례를 빼고 한글화로 정발 한 적이 없는 개발사이기에
기대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을테지만 지역락까지 걸 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을텐데요.
현재 러시아 (우-러 전쟁 침공 이유로 추정)와 한국에 지역 제한이 걸어져 있는데 한국은 등록 제한까지 더블 크리티컬;;
대한민국은 전세계 게임 시장 4위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닌데 참으로 의아스럽습니다..
아직 베데스다의 명확한 답변이 없는 것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궁금증을 나타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