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미완성으로 내놓고 DLC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요즘은 좀 보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가격을 뻥튀기하고...... 토탈워 워해머는 아예 주요 종족을 인질로 잡질 않나......

이젠 DLC로 다 빼먹고 Direct Cut, Definitive Edition 등으로 뜬금없이 별 차이 없는 리마스터의 시대가 열리고 있죠...

저도 또 DLC냐 하면서 정작 이빨이 빠지니 뭔가 허전해서 결국엔 다 채우게 되더군요(...)

몰론 DLC가 게임 값이 수배는 뛰어넘는 DOA 5는 전혀 거뜰떠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드물게 DLC로 기분이 나쁜거라면 특정 플랫폼을 외면한 게임이라던지요. 모탈 컴뱃 X... ㅂㄷㅂㄷ 컴뱃 팩 2...

이젠 DLC로 다 빼먹고 Direct Cut, Definitive Edition 등으로 뜬금없이 별 차이 없는 리마스터의 시대가 열리고 있죠...

기업의 목표는 수익창출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흐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게임내 아이템 판매에 주력하고, 패키지 게임들은 DLC 판매에 주력 할 수 밖에 없는..

나중 되면 점점 더 발전된 과금유도 방법이 또 생기겠죠 ㅎㅎ..

윗분 말씀처럼 이제 리마스터의 시대가 열리고 있죠.

신작 개발의 리스크를 회피하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입증된 스팀 할인을 통한 매출 증대를 노리겠다는 거죠.

게임을 미완성으로 내놓고 DLC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요즘은 좀 보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가격을 뻥튀기하고...... 토탈워 워해머는 아예 주요 종족을 인질로 잡질 않나......

DLC의 거물 파라독스는 이번에 하트 오브 아이언 4 같은 경우 시즌패스도 쪼개서 팔터군요...ㅋ

화성배경게임인 오프월드트레이딩에서는 화성맵을 DLC로 팔고 있고,

디비전의 경우 시즌패스가 기간한정지원 개념이여서 시즌패스2,3가 나올 예정이라고도 하죠.

과일이나 채소처럼 물가가 올라도 어쩔 수 없이 사야되는 상황으로 바뀐 것 같아요.

제품공급자 우위 시대인 듯..

불매가 답이죠

DLC의 명가 패러독스

아..보더랜드도 DL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