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FHD 144 모니터에 12500 + 3070 + DDR 3200 CL16 48GB ( 8 , 16 , 8 , 16 풀뱅 및 회사도 다름 ) 으로 잘쓰고있다가

호그와트부터 시작해서 비디오램이 좀 부족한거 같아서 병목을 감수하고 MSI 4070TI SUPER 를 구매했습니다.

보조로 4K 60 사무용 모니터로 쓰고있는데.. 다행히 4K 에선 GPU 로드율이 100% 잘 나왔습니다. 

FHD 에선 당연 병목으로 성능이 남아돌지만 그만큼 전기도 적게먹고 온도도 착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양에맞게 4070 슈퍼쯤 생각했지만.. 호그와트 출시 후 부터 비디오램에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최종 성능 퍼센트를 떠나서 16기가로 질렀는데.. 정말 잘 지른거 같습니다. 

몇가지 게임 테스트 해보니 12기가도 간당간당 하더라구요. 몇년을 생각하면 12기가도 분명 한계가 올것입니다.

사양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3DMARK 이야기좀 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파이어스트라이크 일명 "파스" 는 다렉11 기반에 FHD 기반이라 

참고만 하라고하고 타임스파이 일명 "타스"로 점수를 본다고 합니다.

이유가 CPU 의 영향과 RAM 영향도받고 이런저런 영향을 받아서 타스로 벤치마크 하라고 많이들 말하시져..

그런데 이상한게 있습니다. 타스는 드라이브 업데이트 전에 한번만 돌려보고 파스를 돌려보니

다른분들의 평균 파스 점수보다 많이 잘나오는거에요. 61,000점때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CPU도 6코어에 저렴히 코어이고 메모리도 3200 CL16 풀뱅의 메모리입니다.

검색하다가 3D마크 랭킹이란걸 알게되고 동일한 조건의 사양에서 저 포함 딱 두명만 검색이 되더군요.

다른분은 53,000점때가 나오고 저는 61,000점때가 나와서 동일 사양에서 두명이지만 어째든 1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모든 CPU 포함 점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세계 70에 올라가 있는겁니다.

CPU + 램의 영향을 받는거였으면 절대 위 점수가 나올리 없을텐데.. 며칠은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종합 랭킹을 보면서 비슷한 클럭대에 오버클럭을 하면서 테스트 해보니..

처음에는 무서워서 조금씩 올리다가 그냥 다운되면 그만하자 생각하고 상위 랭킹분의 클럭을 참고해서 오버를 했습니다.

바로 멈출줄 알았는데.. 세상에 오버가 넣는거마다 다 들어가는거에요 -ㅅ-;;;

대충 한 5번 돌리다가.....

4070TI SUPER 모든 CPU 사양 포함에서 12500으로 세계1위를 해버렸어요 ㅠㅠ

다른 등수들보면 저보다 CPU도 한참좋고 그런데.. 12500+DDR4 3200 CL16 풀뱅으로 저게 가능한 점수인가 싶네요.

파스가 CPU 영향을 받으면 절대 저 점수가 나올 수 없는 결과일텐데..

많은분들의 의견에 갸우뚱하는 순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버가 들어가는거마다 다 작동을해서 더 욕심내려다 심장이 멈출거 같아서 그만두고

다시 언더폴팅해서 게임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

반대로 타스를보면 상위 랭킹의 CPU 가 다 좋은거였습니다. ( 타스는 도전을 안했습니다. 무서워서 -ㅅ- )

위 결과는 랜덤값이 아니고 순정에서도 꾸준히 6만점이상의 점수가 나왔고, 오버시 랭킹 점수까지 나왔는데..

( 12500은 오버가 안되는 CPU라서 순정입니다. 클럭참조 )

정말 파스에서 CPU + 램 영향을 받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

- 마무리 : 와.. 뽑기 대박....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