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몇일 안갔는데, 사람에 따라서 좀 길게 가는 경우도 있고 케바케인거 같아요.

주말에 죽만 드시겠네여 ;ㅂ; 

사랑니두개를 한번에 빼시다니......오발탄 찍으실일있습니까.......

(뭐 시대가 다르지만....)

윗사랑니는 그냥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한데 아랫니는 일주일정도 가더군요.

전 하필 아랫니가 매복사랑니라 턱뼈까지 건드려놔서 3일간은 입도 못벌리고 유동식만 먹었습니다.

저도 사랑니가 옆으로 자라는데 계속 방치하다가 몇년 전에 위 아래 4개를 왼쪽 2개 오른쪽 2개 순으로 뽑았고, 한 2~3일정도 피가 고여서 먹는거 불편한거 말고는 크게 통증은 없었던거 같아요.

윗니 보다는 아랫니가 턱관절하고 연결되어서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대충 잘 넘어갔습니다. 대신 오른쪽 아래 사랑니 뿌리가 아직 살속에 조금 남아있는 상황인데, 나중에 염증나거나 하면 재발치를 해야한데요..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일주일 고생하시죠;;; 또 뼈를 얼마나 갈았느냐에 따라서...

주는 약 다 드시면 좀 편해지실 겁니다

위아래로 두개 뽑으신거죠? 잘하신겁니다 ㅎ

뽑고 그자리 꿰메신거면 일주일 이상은 고생좀 하실텐데

수시로 식염수로 입헹궈주시고 해야하죠

통증 오래갑니다~ 밥먹기도 힘들어요 ㅋㅋ

매복니면 한 3일은 좀 아프고, 약간의 통증이 일주일 가량 가더군요. 

볼이 부을수도 있으니 냉찜질 해주면 도움 될 겁니다.

전 아직 한 번도 안빼봤는데... 파이팅하세요~! 얼른 나아서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시구요 ㅎㅎ

저도 사랑니가 있긴한데 이놈이 아프다가도 안아프고

병원에 가니 아직 속에 있어서 좀 더 나올때까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_@

요새는 통증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쭉 통증없이 안 뽑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아프시겠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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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면 멀쩡해(?) 집니다. 저도 4개 다 발치했는데 처음엔 무서웠는데 그담부터는 뭐 그냥 익숙하더라구요 :D

축복받은 사랑니라서 제 2의 어금니로서 역할을 하는지라, 사랑니 뽑았다는 글을 봐도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한 1주일은 가는거같네요 제가 옆으로누운 매복사랑니라 째고깨고부수고뽑는 방법이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사랑니 총 두번뽑아봤는데 하나는 군대가기 직전에 나머지 하나는 군생활중에 뽑았었는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