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일반 풀HD 해상도보다 1.8배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WQHD(2560*1440)의 고급형 모니터 < SD850 >을 출시하며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 WQHD 디스플레이(2560*1440) 고해상도 모니터 'SD850' 시장에 본격 투입!!
27인치와 32인치 등의 두가지 모델로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 S25D850T >, < S32D850T > 등의 모델명으로 큰 특징으론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 적용과, '약 370만개의 화소'를 가진 제품으로 약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디지털 장비의 표준색 sRGB 색영을 100%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높낮이 조절(HAS)기능, 화면 상하각도 조절의 틸트(Tilt) 기능, 모니터 좌우 회전(Swivel) 기능, 화면 세로 조절(Pivot)기능을 제공하고 주변밝기에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조절해주는 '에너지스타6.0'기능으로 친환경 제품으로서의 인정과 편의성, 안정성, 환경친화성을 평가하는 'TCO 인증'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다방면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27인치 제품이 69만9천원, 32인치 제품이 74만9천의 출고가로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만.. 디자인 및 영상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미 LG전자 및 모니터 제조사에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들을 준비중인만큼 경쟁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