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노트북, 태블릿의 기기 웹 브라우저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의 '크롬(Chrome)'이 2년여전부터 발견됐던 이유없이 배터리 수명을 줄이는 버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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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브라우저 2년간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 배터리 수명 줄이는 버그 범인 |
그 보다 더 충격적인것은 2년전에 발견된 이 버그를 구글측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는 커녕 무시했다는 사실인데요, 노트북 및 태블릿 유저에 크롬까지 사용하는 분들은 '왜 내 노트북(태블릿)이 배터리가 빨리 달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을 듯 하네요.
이 노트북(태블릿)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구글 '크롬'의 버그는 특별히 작업하지 않는 유류시간 관리에 영향을 주는 버그로, 윈도우에 매 1ms마다 점검을 하게 만들어 프로세서를 초당 1000회 깨어나게해 배터리에대한 누수가 있도록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정말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때문에 하드웨어 배터리의 수명에 영향을 주리라곤 생각도 못해봤네요..
빨라서 좋다라고 많이들 써온 분들이 많을텐데.. 해결되기 전까진.. 삭제하고 있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