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사했습니다(PS2)
2016.05.15 23:06
이사했습니다(PS2)
조회 수 235 추천 수 12 댓글 10
난리도 아니네요. 정리하다보니 창고에서 플스2가 나오면서
오랫만에 책장 뒤에 숨어있던 씨디들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학창시절 플스 정발때 바로 구입하면서 친구들사이에서
저밖에 플스가 없어서 매일같이 집에 같이와서
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케이스 없는건 그란투리스모 : 컨셉이랑 NBA LIVE 2003도 있습니다.
플스2이후 콘솔구입없이 지냈는데 또 이래보니 플스4를 구입하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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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비디오 게임에 입문하고 충분히 즐기는데에는
나무랄데 없는 기기였습니다. 특히 dvd 영화도
볼수있어서 별도로 플레이어를 사지않아서 좋기도했죠ㅋ -
추억의 명작들 가지고 계시네요. 플투에서 손꼽히는 명작인 진여신전생 매니악스, 메탈기어솔리드, 갓오브워, 라쳇2가 보이네요ㅎ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데메크1 이랑 귀무자2도 정말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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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어렸을때 플레이하다보니 실력도 안되고 게임도 진득히 못해서 엔딩본 게임은 몇개 없습니다:) 여신전생은 어렵기도 했지만 악마합체가 너무 재밌어서 오래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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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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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들도 저때가 좀더 순수하게 게임을 만들진 않았나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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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으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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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능력자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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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저도 아직도 구동은 되는애있는데 이상하게 하지는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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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역은 아니죠ㅋhdmi 시대에 플스2를 연결가능하게 할 모니터나 티비를 찾기도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변환잭이 있다면 돌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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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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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ho 
기르기르 
boon 
플스2 참 추억의 게임기죠... 명작도 상당히 오래나왔고...
근데 저는 이사하면서 다 잃어버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