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한 게임중에서 제일 많이 한 게임 이네요.
2014년 8월 28일 처음 시작해봤는데 처음에는 어려워서 한 몇판해보고 안하다가 한 일주일 후 쯤에 삘꽂혀서 이거저거 익혀가면서
재미있게 시작했던 게임인 도타 입니다.
매일 일반 매치만 하다가 랭크 매치 하면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해서 처음 배치 봤던때 입니다. ㅋㅋ
중간 중간 조금씩 올리다가 올해 초쯤부터 랭겜만 하다 보니 그래도 올라는 가더라구요.
한 2년 정도 했군요. 3369시간. 아마 다시 패턴찾아서 게임 많이 하게되면 도타를 다시 제일 많이 하게 될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한 게임은 한창 해외축구( 사실은 맨유의 박지성 ) 에 푹빠져있었던 그시절에 했던 피파13 이군요.
1271시간. 한 1년 잼있게 즐긴게임 입니다.
피파의 특성상 매년 9월마다 새 제품이 나옵니다.
축구 좋아하시면 시간날때 가볍게 한두판 즐기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는것 같습니다.
도타에 빠지기전에 한참 빠져있었던 카스 글옵.
804시간. 아마 도타를 시작 안했다면 이게임을 제일 많이 했을듯해요.
요새도 새로운 작전권 나오면 들어가서 가끔씩 즐기는데 예전만큼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이제는 몇판 하면 끄게 되지만 한때 가장 잼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PS. 글옵 상자 도박은 하시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