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여운 깊은 엔딩입니다.
"재의 귀인이여, 제 말 들리시나요?"
화방녀의 말을 끝으로 페이드 아웃과 함께 크레딧...
깨고보니 제가 본 엔딩이 과연 어떤 엔딩인가가 더 궁금해집니다. 망할 프롬뇌...
1편의 경우 카아스든 프람이든 설명뱀이라도 있었지. 3은 그저 화방녀의 말만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네요.
렛츠 2회차. 다른 공략 찾아보고 여태껏 빠트린 이벤트 다 확인해야겠습니다.
아니 남들은 마법선생도 있고, 주술선생도 있고 하던데 왜 전 못찾았을까요 ㅋㅋㅋ
여담.
한국어 번역자...띠용?!
...잼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