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범적인 예비군이라 폰 반납해서 사진은 없네요
올해 훈련 받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이 휴대전화 사용하다 걸리면 퇴소당하는 것이었네요.
매년 휴대전화 가지고 있다 걸려도 넘어갔는데 올해는 그냥 퇴소시키네요;;
또 작년에는 3시정도면 끝난 순서대로 보내줬는데 올해는 3시에 훈련 다 끝나도 우수조 빼고는 6시까지 붙잡아놨네요. 3시간동안 자다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은 2년 전만 해도 총기 소지하고 다녔는데 작년에 예비군 사고난 후로는 총은 안들고 다니네요.
예비군 3년이나 더 남았는데 조금 걱정되긴 하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