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넥터였나 그게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팀판 따로 사면 고생한다고 들었습니다 @_@

전용케이블이군요. 한국에선 별도로 케이블 파는 곳이 없다네요.

친구가 이걸 구매해서 하는 것을 보긴 했는데 일단 컴터 USB와 기타를 연결해주는 단자를 별도로 구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솔찍히 이야기 하자면 그냥 정식 교습소에서 배우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연주 하실 줄 아시면 재미로는 플레이 할만해 보이지만 처음부터 혼자 하시게 되면 잘못 익힌 버릇을 고쳐줄 사람도 없고 여러모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타 못칩니다. 예전에 기타 번들로 사봤는데 전혀 도움이 안...

기타는 물론 전용 케이블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뇨. 배우는 용도로 쓸모있습니다. 기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지금은 남들이 볼때 올~소리 날정도는 칩니다.

레슨모드가 꽤 탄탄해요. 책보고 하는것보다 훨씬 낫구요, 물론 실제 레슨보단 못하겠지만 책이나 이런것보다 훨씬 도움됩니다.

솔직히 자세가 잘못잡히면 못바꾼다 하는데 상관 없지 않나요? 취미로 배우는거고, 재미로 치는건데..

락스미스로 기타배워서 밥벌이 할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세가 걱정이면 유튜브같은곳에서 강좌도 많구요.

아 그리고 커넥터는, 한 삼만원 주고 별도구매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 거주하시면 국전 한우리같은곳 가셔서 "엑박용" 락스미스 케이블 동봉판을 사시면 됩니다. 3만원대입니다.

제가 그렇게 샀어요.

케이블만 챙기시고 시디는 버리시든 보관하시든 알아서 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