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음악을 듣다가 음질이 너무 구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DAP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폰 음질이 쓰레기 수준이라..)

 

기왕 고음질 욕심내는거..

타이달로 무손실 마스터음원 MQA 96k 들어볼까 싶어서 스트리밍도 되는 기기를 좀 찾아봤거든요.

너무 비싸지 않은 입문자-중급정도에서 편의성 좀 갖춘기기를 찾아보니

소니 NW-ZX507가 보이더군요.

 

 

물론 당연히 오디오쪽은 지극히 주관적인 분야긴하지만

이정도면 입문-중급용으로 쓸만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사용중이신분 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은 앞으로 출시될 오디지 유클리드가 출시되면 사볼까 고민중입니다.

 

 

 

 

 

이것도 물론 당연히 출시되면 청음부터 해보겠지만

유명한 오디지의 기술이 이어폰에 들어가서 평판형 인이어라는 처음보는 신박한 아이템이 나왔더라구요.

출시 정발 가격은 1299달러......

한국에선 한 150만 언저리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두개 합치면

대략... 80만+150만 = 230만이라는 가격이 나와버리네요 -_-;

 

엄청 비싼거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밀리시타 천장이 90만쯤하니까...

천장 두번반정도 찍었다고 생각하면 싼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혹시 잇셈에 숨어 계시는 오덕(오디오 덕후)계신다면

입문-중급용으로 이정도 괜찮은지, 혹은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