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봐온 너굴이
그리고 섬 초반 정착할때부터 너굴상점으로 클때까지
도움이 많이 되었던 콩돌이와 밤돌이
섬의 첫 시작을 같이 알린 참돌이
주민들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보냈네요
그 다음 처음으로 이사온 3명의 주민
솔미, 렉스, 플라라
최근에 생일 파티 열어줬을 때 감동 많이 했어요
언제나 든든한 새 주민 2명
운동광 닌토
이사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귀엽고 착한
바닐라, 사라, 타마
재밌는 컨셉의 옷들을 많이 팔아준 고순이 고옥이 자매
항상 첫 접속마다 방송해주는 귀여운 여울이
박물관에서 잠만 자고 하는 일 없지만
비호감은 아닌 부엉이
마지막 작별 곡을 들려주는 K.K.
그리고 그외 방문해주는 이벤트 NPC들과
비행장의 모리와 로드리까지
모동숲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은 몇달밖에 안 되지만
짧은 시간동안 힘들때마다 쉼터를 만들어 준
좋은 시간이었어요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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