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2.26 20:29
방구석에서 썩고있던 스위치가 처음으로 밥값했습니다.
조회 수 2274 추천 수 3 댓글 9
기껏사놓고는 젤다도 마리오도 취향이 아니라 장식품으로 전락했던 스위치..
저스트댄스 2019버전 19.99불로 할인중이길래 그냥 가족용으로 생각하고 하나 샀다가..
3곡 연속 달리고 다리 풀려서 쓰러질뻔했네요.
간만에 땀 흘리며 운동했습니다. 재미있게..
진짜 저질체력이 되었다는걸 느끼면서.. 이거 퇴근후 하루 두곡씩만 해줘도 운동효과는 좀 있겠다 싶겠더군요.
언리미트 패스도 한달 무료체험 끝나면 바로지를까 생각중입니다.
글쓴이 촉수금지님의 최신글
- 2024-04-28 15:46 이야기 > 스텔라 블레이드 간단소감 *6
- 2024-03-19 17:22 이야기 > 플스로 했던 게임이 스팀으로 다시나오면 보통 할인 쎄게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데.. *3
- 2023-10-01 22:47 이야기 > 페이트 사무라이 램넌트 잘만들었네요. *5
- 2023-05-30 15:18 이야기 > ROG ALLy 뽐뿌를 확 죽이는 영상 *2
- 2023-03-29 11:14 이야기 > 라오어 스팀판 대체로 부정적으로 출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