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02 23:39
니어 오토마타 구매 + 잡담
조회 수 810 추천 수 5 댓글 6
스팀판 세일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설치에 제법 시간이 걸리네요.
2시간 정도 해보고 재밌으면 PS4판도 PSN에서 사고, 별로다 싶으면 환불해야겠어요.
게임의 재미와는 별개로 OST는 구매할 생각인데 해외주문이라 배송은 좀 걸리겠군요.
전 어릴때부터 게임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은데 정발되지 않는 이상 일본CD는 좀 비싸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3CD에다 니어 시리즈는 하나같이 OST가 훌륭해서 괜찮을거 같군요. 막상 정발되면 트랙을 몇개만 추려서 내서 별로인것도 있구요.
아래는 오토마타 OST는 아니지만 니어시리즈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NieR Gestalt & Replicant - "Ashes of Dreams"
작곡 : Okabe Keiichi
노래,작사 : Emi Evans
Once there were Trees full of birds.
Meadowlands vibrant with flowers;
Carefree the songs ours children once sang
Gilding our minutes and hours.
Clouds came and covered the sun,
The breath of a baleful unease
Turning to ashes flowers in their fields,
Silence the birds in their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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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무마다 작은 새들이 날개를 쉬고
초원에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천진한 아이들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황금에 덮힌 우리들의 시간
그러나...결국 태양은 구름 속에 감춰지고
사악하고 불안한 호흡처럼
초원의 꽃은 재로 변하고
수풀 속의 작은 새들의 노래는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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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so deep in veils of deceit,
Imprisoned in twisting spells-
Are we the plaything of fields,or merely the dreams
That we're telling ourselves,telling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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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베일에 덮여
일그러진 주문에 갖혔다-
우리들은 악마의 장난감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가 만들어낸 악몽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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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ve till the phantoms are broken,
Fight till the battles is done;
The Squadrons of night can't conquer the day,
Nor shadows extinguish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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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라. 환영이 사라질 때 까지
발버둥치라. 다툼이 끝날 때 까지
어둠의 군세가 빛을 집어 삼키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림자가 태양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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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of Danger,Fearless Attack.
Specters of plague and pain.
All of these ghosts of our delusions come back;
And We'll be haunted again,Haunte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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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위험한 이야기.이것은 두려움을 모르는 일격
그 모든 역병과 고통의 망령들
이들 모두가 우리들이 만들어낸 돌아갈 수 없는 망상의 환영
다시 저주 받으리.다시 고통 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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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 the storms are over and past,
tho the thunder's rage is quieted at last
Well this nightmare's laid me down in the rags here to mourn,
Here to mourn.
The Night has left us crippled with grief
As we strive to keep alive our belief,
But a loss so great,it clouds all our hopes for the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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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폭풍.
멀어져가는 분노의 뇌격.
악마가 내 옆에 선다. 상복을 입히기 위해.
밤이 우리들의 비탄과 고통을 거듭하게 한다.
우리들은 신념을 붙잡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크기에,새벽에의 희망을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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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so deep in veils of deceit,
Imprisoned in twisting spells-
Are we the plaything of fields,or merely the dreams
That we're telling ourselves,telling our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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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베일에 덮여
일그러진 주문에 갖혔다-
우리들은 악마의 장난감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가 만들어낸 악몽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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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 of Danger,Fearless Attack.
Specters of plague and pain.
All of these ghosts of our delusions come back;
Have we been Fighting in vain?Fighting in 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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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위험한 이야기.
이것은 두려움을 모르는 일격
그 모든 역병과 고통의 망령들
이들 모두가 우리들이 만들어낸 돌아갈 수 없는 망상의 환영
모든 것은 무의미했던 것일까?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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