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 2205! 플레이할 저녁이 기대됩니다!

원래는 유플레이를 별로 달갑지 보지 않는 쪽이었습니다만

최근 UI 대규모 개편 업데이트 및 아직 부족하기는 하나 여러가지 편의 사항 추가 이후로 이제 유비소프트 게임은 멀티플레이 온리 혹은 중점 게임이 아닌이상 유플레이로 가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라이브러리 UI가 스팀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들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크네요. 

(실제로 내가 게임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UI로 느끼져집니다.)

또 두번째로, 게임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U 포인트를 가지고 인 게임과 관련된, 혹은 월페이퍼나 디지털 아트북등을 언락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도 유비소프트 게임은 이쪽에서만 사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확인해보니 업적도 스팀만큼 자회사 게임에는 꽤나 상세해서, 업적을 그리 신경쓰지는 않지만 어차피 유플레이로 플레이할거, 차라리 여기에 유비소프트 게임은 올인하자는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물론 아직 스크린샷이나 빅픽쳐 같은 기능등은 부족합니다만, 무엇보다 라이브러리 UI 디자인이 이런 결정을 하게까지 만드네요 +_+

오늘 아노 2205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