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잡담입니다. 요즘 글을 잘 안썼는데 줄줄 늘어놓을게요=_=
1. uhd 32인치 모니터사고 처음에 우왕했는데 이젠 모니터 크기도 완전히 적응해버렸고
화질에 대한 감흥도 좀 줄었군요. 말로만 4k고 영 화질 안 좋은 소스들이 많고...
물론 정말 멋진 영상같은거 보면 우와-하긴 합니다.
플스 프로도 그렇고 아무 콘솔기기도 없는 마당이라 유툽에서 간접체험을 가끔합니다. 아래 4k선택해서 플레이해보니 정말 쩐다~ 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2. 오늘 정보처리 실기 시험을 봤는데 아마 또 떨어진듯 하네요 전엔 3점 차이로 떨어졌는데 한문제만 더 맞췄어도... 이제 실기 시험이 정말 만만찮은거 같습니다. 이번엔 가채점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문제지 훍어보고 망했다 느꼈는데 그래도 열심히 문제는 풀어서 냈어요.
알고리듬이나 SQL문제는 쉽습니다... 그런데 그쪽 비중은 낮기 때문에 용어나 전산 영어쪽 비중이 높은데 공부를 안하면 그냥 백지를 내야합니다. 주관식이거든요. 보기 고르고 그런거 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치킨을 날리니 허탈하군요. 공부 아예 안하다가 오늘 새벽에 잠깐 봤으니 제 잘못이죠ㅜ
3. fault 2편 유저 평가를 보는데 이번에 정식 한국어지원되고 플레이 소감이 좀 늘어났군요. 그래도 역시 노벨 장르는 비주류란게 확실히 느껴지는군요; ㅜㅜ
http://steamcommunity.com/app/344770/reviews/?browsefilter=toprated&snr=1_5_reviews_&filterLanguage=koreana
읽다가 웃긴게 처음에 암드엔딩인줄 알았단 유저의 말에 피식했네요; 암드 ㅜㅜ
첨에 연출에서 게임 오류인가 놀랄수도 있는데 아니니깐 안심하고 감상하셔요. 그리고 엔딩보고나서 크레딧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패한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보면 후일담 같은거라 여운을 더 강하게 해줍니다. 엔딩 본 보람도 더 느낄 수 있구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 강조 =_=)
4. 주말 이틀중 하루가 참 별로 한것도 없이 가버렸군요. 그렇게 또 금방 월요일이 오겠죠. 무섭네요 ㅜㅜ 요즘 제 자신의 능력과 체력부족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이고 뒤늦은 성장통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잇셈 여러분들도 홧팅하시고 요새 콜록콜록소리가 많이 들리던데 건강 조심하셔요~
-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 2020-06-30 20:44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 2020-06-30 04:47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 2020-06-30 02:23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 2020-06-30 00:36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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