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그렇게 쌓인게 헤아릴수가 없어요.. OTL..

게임을 하고 싶은 욕구보다 수집하고 싶은 욕구가 커서 아닐까요?..

몇몇 여성분들이 옷이나 구두를 한 번만 신어보거나 신어보지 않고 계속 새 제품을 사는 것처럼..

이미 낚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라이브러리에 들어왔으니 다음 게임에 관심을 주죠 ㅎ

저는 ..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격투게임을 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래서 한게임 시작하면 끝내기전까지 다른게임 시작을 안하고 있어요... 작년부터 1년 넘게 붙들고 있는게임이 있는데 아직도 못깼어요 ㅎㅎ 하지만, 언젠간 다 할겁니다. 진짜에요.

저는..  설치된 게임이 스팀만 50개에 유플,오리진,배틀넷 합치면 더많아지는데 정작 플레이하는건 오버워치 하나랑 배필 1 깨작거리고있네요 ㅠㅠ

:^)

지극히!! 매우 매우!! 정상입니다!!!ㅋㅋ

지극히 정상입니다.

지난달에만 게임 50개 정도 샀는데, 유튜브로 남들이 게임 하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

그걸보니, 또 사고 싶은 충동이 가득합니다.

이미 잡은 물고기라서?

저도 그래요

스팀 라이브러리 범주 설정해서 안하는게임 쫙 몰아서 두고 할 게임만 뽑아서 범주 정리 해두시면 설치된 것만 보여서 설치된것중에서 고르시며 플레이하시게 될꺼에요 제가 한동안 그랬습니다. ! 

게임을 모으는 것

그것이 바로 '게임'입니다 :)

전 hate plus가 해야하는데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구입 할 때는 마치 할 것처럼 하다가

막상 하는 게임만 하게 되더라구요.

하는 게임은 몇 번 엔딩 보는 동안... 아직 설치도 안 한 게임들도

많고 그러네요.. ^^:;

저는 리쉐이드 셋팅 하고 싶은 게임들만 설치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