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노가다를 싫어하신다면 Dragon's Dogma: Dark Arisen 게임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고 NPC 를 불러서도 할 수 있고

플탐도 상당하고 몬헌처럼 큰 몹을 사냥하면 즐길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잼있게 즐겼던 게임이네요. 한글패치도 있어서 언어 장벽도 없구요.

쉬운 닥소계열이라고 생각하심이...

나오는 몹들이 단계별로 플레이어가 넘어야 할 산들이고, 몹들은 종류별로 일정 공격 패턴이 있는 보스급들 뿐이고, 이걸 점령해서 재료를 구해서 무기와 방어구 같은걸 단계별로 만든 다음 더 어려운 단계의 보스를 공략하러 가는것에 대한 재미나 흥미가 있으시면 좋아하실듯 하네요.!

이제 200시간 갓 넘긴 몬린이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취향 많이 탑니다.

스토리 완료 후로는 원하는 템을 위해 같은 몹을 계속 잡아야하는 노가다성 게임입니다.

처음 하신다면 싱글과 멀티의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혼자 할 때 고비고비가 되는 몹들이 있습니다, 힘들지만 혼자서 완료하면 성취감은 괜찮습니다.

랜덤 멀티로 할 때 고인물들 들어오면 완전 치트키 수준이며, 거의 하는 것 없이 클리어 될 겁니다.

컨이 된다면 여러가지 무기를 다 사용하는 웨폰마스터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본인에게 맞는 무기를 잘 선택해서 시작해야 합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이 정도네요 ㅎㅎ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고, 막연히 대세에 따라 구매했다가

초중반에 손놓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서 유명 스트리머들의 플레이 영상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유형이라면 소위 말하는 짝퉁 몬헌류 게임들인

갓이터,토귀전이나 호라이즌 제로던 등등 있긴 한데, 게임성의 차이는 제법 커요.

그리고 이번 몬헌 월드는 온라인을 지원 하는 게임이지, 온라인이 필수인 게임은 아니예요.

싱글로도 대부분의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었고, 개인적으론 솔플로 플레이 할 때 가 더 재밌었네요.

지금 오픈베타중인 Dauntless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온라인을 지원 할뿐 온라인이 필수는 아니고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rpg 적인 요소는 몬스터 잡고 소재 얻어서 무기나 방어구 강화 또는 제작이고 캐릭터 직접 강화 요소는 없어요.  희귀 소재의 경우 잘안나와서 몇십번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쉽게 보면 디아블로 처럼 파밍 겁나 하는데 몬스터가 다크소울 처럼 무쌍으로 찍어누르는건 아니고 치고 빠지고 이것저것 하면서 사냥하는 느낌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rpg 지만 스토리 요소는 약해요 

비슷한류는 위에 말씀하신 토귀전 같은게 있는데 토귀전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보스전만 모은 닼솔인데 아이템을 부품으로 드랍하며 부품을 다 모아야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게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버프 + 소모성 아이템 + 함정 사용시 닼솔보다 쉽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지 몬헌 유저 지인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방(구조신호 난입)으로 진행시 파티원에 따라 난이도가 요동칩니다

단순 노가다를 싫어하신다면 Dragon's Dogma: Dark Arisen 게임 추천합니다.

스토리도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고 NPC 를 불러서도 할 수 있고

플탐도 상당하고 몬헌처럼 큰 몹을 사냥하면 즐길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잼있게 즐겼던 게임이네요. 한글패치도 있어서 언어 장벽도 없구요.

드래곤즈 도그마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인왕은 어떨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