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매니저 안쓰고 그냥 수동으로 관리합니다.

왠지 서브프로그램을 또 따로 쓰고 싶지가 않다군요.

넥서스 모드매니저가 가장 대중적이고 쉽습니다.

가온님 말씀대로 수동으로 관리도 가능합니다만, 모드 매니저 사용시 조금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는 합니다.

넥서스 모드매니저는 모드 설치시 원본파일에 덮어씁니다. <-- 모드 문제가 생겼을경우 재설치하거나 무결성 검사로 되돌려야 합니다.

다수의 모드 사용시에 하나가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 따로 삭제가 힘들어서 반복적인 노가다를 해야하기때문에 힘듭니다.

모드 오거나이저는 별다른 DATA 폴더에 따로 관리합니다.<-- 모드파일을 별로의 폴더에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 문제 생기면 그 모드만 삭제가 가능합니다. 단지 처음 진입장벽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어차피 한패도 폴아웃 4의 스트링 파일을 뜯어서 하는 거라 파일을 직접 바꾸는 행위인지라 모드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넥서스 모드매니저의 장점은 폴아웃 3, 뉴 베, 스카이림, 위쳐3 등등을 한방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 Download with nexus manager 로 다운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프로그램이 무겁고 큰 압축파일 해제를 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