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썸네일과 서명이 묘하게 일치해서 무섭게 느껴지네요 ㄷㄷ

리마스터군요?

진행방식은 반교에 가깝구요.

전 이전 오리지날때 스토리 진행하는 글 읽는중에 귀신에게 맞고 뒤지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초창기에 샀다가 해보고 환불했습니다. 이 밖에도 잠깐했는데도

자잘한 버그를 더 발견해서 아마 떨이로 나오지 않는 한 리마스터 구매 의사 X

횡스크롤 형식인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반복적이고 지루했습니다...

국산 게임인 것 말고는 큰 매리트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허.. 오리지날 좀 하다가 답답하게 접었는데 리컷이 나왔군요. 오리지날 구매자라고 할인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dmc도 그렇고 저런식의 상품 출시는 거부감이 들던데 말이죠. (대인배라서 리마스터 무료 업그레이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무튼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초반엔 한국겜이기도 하고 흥미진진한데,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쫓아오는 녀석때문에 스트레스가 크고 (화이트데이서 수위한테 스트레스받는것처럼)

공포로서의 긴장감이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흥미가 덜합니다.

패드도 지원안해서 제가 따로 프로그램을 써서 플레이했는데 리컷은 지원되나 모르겠군요.

하여튼 리마스터해서 얼마나 변했는지 몰라도 저 가격에 구매는 비추하겠습니다. 최소 50%이상 세일해야 인디게임 한다 생각하고 해볼만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