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쓰시기에는 대기업 제품이 편하실 겁니다. :D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는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A/S 에서 체감이 크더군요.

왠만하면 대기업이 A/S 가 좋습니다.

저도 결혼후에 티비 구매 하였는데요. 하이마트에서  LG 65인치 티비 구매했습니다.

55인치 4k 티비 구매하려고 갔었는데 티비는 클수록 좋다하여 무리해서 65인치로 갔는데 대만족이네요.

동생 결혼하면서 혼수 꾸리는걸 봣을땐

인터넷 상품은 하자 날 가능성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동일제품이더라도 먼가 기능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이상하달까

그런경우가 있더군요

컴퓨터의 영상을 와파로 송신해서 tv로 재생한다던가

블루투스이어폰으로 혼자 소리를 듣는다던가등의

대기업의 스마트기능이 꽤나 좋습니다. 약간 고가의 모델은 별도 스피커필요없이

TV 기본내장 스피커가 중소시장 제품과는 넘사벽...차원이 다르구요..

3D기능은 현시점에선 진짜 쓸데없는 기능입니다. 빠진모델 추천하구요

제시한것중엔 65인치를 추천하구요 어차피 TV는 1080P로도 충분하기때문에

저는 사실 비슷한 가격대인 1080P 75인치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안방 세컨TV를 1080P 75인치로 보고있는데 만족감이 어마어마합니다.

TV는 솔직히 말해서.....큰게 장땡입니다.

65인치커브드(컴퓨터모니터용) 75인치(1080P안방) 80인치(4K거실메인)를

쓰고있는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아 그리고 압도적몰입감이라 불리는 커브드를 사신다면 단연 삼성으로 가셔야됩니다

회전 곡률이 가장 크거든요.

실제 체감은 압도적까진 아니지만 한 30분보고있다보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제가 영상에 몰입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OLED로 한번에 가는게 아니라면 삼성꺼 KS8천번대 이상으로 가시길 추천드리며

이유는 4K에서 UHD Color 지원 때문입니다.(인기있는 모델은 이유가 있죠)

커브드와 평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매장가셔서 한번 영상 보시고 오시는게 좋으며

방에서 여럿이 보거나 tv보는 위치가 매번 다르시면 평면이 좋습니다.

저도 매장가서 보고난뒤 커브드는 안맞아서 평면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인치는 보통 자기 만족도에서 정하면 되는데 매장에서 보는것과 집에서 본느것과 크기 체감이 차이납니다.

넓은 매장에선 75인치도 작아보이죠. 

저는 55인치쓰다가 65로 교체했는데 120인치 프로젝터 크기의 몰입감은 안오더군요.

(보통 처음 커진날 몇일 지나면 금방 적응되죠.)

크기나 영화감 분위기 좋아하시면 자신에게 적당한 크기의 TV와 프로젝터가 좋습니다.

(요즘 FHD 3D 프로젝터가 많이 저렴해지고 스크린은 반사가 좋은 필름 선택하시면 됩니다.)

TV는 해외에서 가끔씩 핫딜로 뜨는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page=1&divpage=16&search_type=subject&keyword=tv&no=83610

이런것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부분이며 해외구매 자신없으시면 쇼핑몰 지아홉에서 검색하시면 해외tv들 저렴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