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데,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우선 키 구분을 하면 OEM이 DSP(COEM)키 말하는거 같은데

COEM은 DSP랑 같은 말로, 흔히 대기업PC나 노트북에 탑재되서 나오는 놈입니다. 즉 그 기기와 수명을 같이 한다는거죠. 다른 PC로 옮길 수도 없고, 업그레이드 목적으로 메인보드 갈았다간 정품 인증도 못받고...게임 아이템으로 치면 귀속템입니다.

일반 시리얼 키는 처음 사용자용 라이선스같은데, 이건 나중에 컴을 바꾸든, 업그레이드를 하든 원래 쓰던 OS키를 그대로 가져가서 설치하고 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업그레이드 10 넘어가기는 이후 1년의 업데이트 기간 종료 뒤에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8.1이 처음사용자용이면 다른 PC에 깔 경우 그냥 8.1써야합니다. 기존 PC는 COEM같은 형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얼마든 재설치가 가능하다고 한거 같지만요.

즉.

1 PC에 몰빵해서 쓰실거면 윈도우즈 8.1 싼거 구매 후 10 업그레이드 하면 되고

만약 이후 다른 PC로 쓰시거나 메인보드 교환 등 업그레이드 단행할 경우 그냥 윈도우즈 10 처음사용자용 구매 권장합니다.

http://www.cnet.co.kr/view/100141111

위 링크에 답변이 다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