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쳐3고티 사려고 돈 모아놓다가 어제 문상 서비스 1차종료된대서 수수료 물기전에 충전하려고 돈 넣어서 위쳐3 살 돈은 한참 남는데,
디아블로 같은 파밍게임을 좋은 게임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플레이하긴 나쁘지 않아해서 어제 디비전 해보니 fps는 너무 빡빡하다 싶을 때 가끔씩 머리비우고 싶고 잠시 시간날 때 하기 딱 좋겠더라고요;;; 어차피 내년 기대작이 2개뿐이라 돈도 번들 빼면 거의 안쓸 것 같아서 뽐뿌가 오네요.
그래서 디비전 스팀판이 겨울세일 때 할인 안한단 썰이 있어서 할인할 때 본편 먼저 스팀에서 사고 시즌패스는 따로 구해볼 생각입니다. 본편 구매비는 스팀 월렛에서 나가겠지만 위쳐3은 꼭 해보고싶어(옛날엔 스카이림 폴아웃도 막 했었지만 이런 플탐 긴 게임은 내년 아니면 할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둘 다 시간차 두고 구매할까 싶습니다.
월렛 충전되어있으면 카드결제해도 월렛 자금 먼저 소비된다고 아는데, 충전량이 있지만 게임값보다 모자랄 때 카드결제하면 가게에서 카드+현금계산할때처럼 월렛 차액만큼 카드 결제비에서 보완이 되는가요? 월렛에 1만원 있고 게임이 2만 5천원일 때 카드결제하면 카드 결제비는 1만5천원+수수료만 나가는 그런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카드농사 시작한 이후론 번들이나 다렉같은곳에서 게임키 따로 사는 거 아니면 스팀 자체에선 월렛 충전 구매만 해가지고 모르겠네요...